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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317회 정례회 개회…새해예산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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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317회 정례회 개회…새해예산 심사
  • 박창복기자
  • 승인 2022.11.24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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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977억 3064만 규모
겨울철 종합대책(제설)보고 청취의 건 안건 처리
동대문구의회가 정례회를 진행하고 있다. [동대문구의회 제공]
동대문구의회가 정례회를 진행하고 있다. [동대문구의회 제공]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태인)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제317회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24일 밝혔다.

첫날인 28일에는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여▲수도권 동북부 교통거점 구축을 위한 청량리역 일대 광역교통망 확충 촉구 결의안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제안에 따른 시정연설 ▲2022년도 겨울철 종합대책(제설) 보고 청취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다음날인 오는 30일에는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9일부터 15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예산안을 최종 심사할 예정이다.

2023년도 예산안의 규모는 총 7977억 3064만으로 일반회계 7800억 원, 특별회계 177억 3064만이고, 기금운용계획안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 14개 기금 총 1151억 7287만 규모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예산안과 조례안 등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되어 부의된 각종 안건을 처리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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