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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광주시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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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광주시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 광주취재본부/ 김영선기자 
  • 승인 2022.11.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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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란 의원 "아동친화도시 광주발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시의 아동인권 권리보장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23일 개최됐다.

임미란 시의원(민주당·남구2)이 좌장을 맡았으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광주시 발전방안’을 주제로 아동분야 전문가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회 발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팀 류현 과장, 빛고을 아동보호전문기관 이동건 관장, 광주사회서비스원 장애인보호작업장 임미숙 원장,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김재기 교수가 맡았다.

토론자로는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 최강님 단장, 남부대 초등특수교육과 이순덕 교수, 광주사회서비스원 다함께 돌봄센터 송선순 센터장, 광주대 유아교육과 김호현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올해 9월말 기준 광주시 아동인구는 23만 4969명으로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조례 제정 ▲아동·청소년 의회 운영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 등 아동정책을 펼치고 있다.

임미란 의원은 “광주시 아동정책에 있어 새로운 사업 발굴과 개선돼야 될 점도 많다”며 “아동의 권리증진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방향이 무엇인지 아동친화도시 광주발전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김영선기자 
ky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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