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법 개정 촉구 건의안 발의 등 영유아 보육지원 노력
대전 유성구의회는 인미동 부의장이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 유성구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인 부의장은 보육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보육교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인 부의장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신것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 부의장은 지난 제258회 정례회에서 방과 후 돌봄서비스 확대를 위한 아동복지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영유아 보육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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