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장상 수상+재정인센티브 1000만 원 확보!
경기 동두천시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범정부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입상, 인사처장상과 재정 인센티브 1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국무조정실이 공동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 발굴과 공직문화 혁신에 초점을 맞췄으며 292개 기관에서 총 540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시는 ‘전국 최초 인공지능형 알림 톡 운영으로 민원 지연 처리 제로에 도전하다!’를 제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사례는 지난 8월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국 540건의 사례 중에서는 총 56건이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선정 사례는 우수사례집 배포, 정부포털 게시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최선을 다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까지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고, 삶의 질을 높이는 행정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동두천/ 진양현기자
jy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