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오는 31일부터 출생신고를 할 때 양육수당 등 출산·보육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하는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임신·출산과 관련해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혼인신고를 하거나 임신관련 문의 시 서비스 내용을 미리 안내해 주는 사전안내 서비스도 실시한다.
군은 원스톱서비스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최근 13개 읍·면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제도설명 및 시스템 사용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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