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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복지도시위, 작은도서관 현장방문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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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복지도시위, 작은도서관 현장방문 의정활동
  • 임형찬기자
  • 승인 2022.12.02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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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작은도서관 스터디카페 시범운영’ 관련 현장 확인
서울 마포구의회 재무건설위는 전날 지역 작은독서관 2곳을 방문해 내년 스터디카페 시범운영과 관련 사전 점검 의정활동을 벌였다.[마포구의회 제공]
서울 마포구의회 재무건설위는 전날 지역 작은독서관 2곳을 방문해 내년 스터디카페 시범운영과 관련 사전 점검 의정활동을 벌였다.[마포구의회 제공]

서울 마포구의회(의장 김영미)는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채우진)가 전날 늘푸른소나무 작은도서관과 용강동 작은도서관 등 작은도서관 2곳을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벌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집행부가 구의회의 2023년도 예산안 예비심사 시 지역내 작은도서관에 내년부터 스터디카페를 시범 운영할 계획임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

복지도시위 위원들은 이날  작은도서관 관장들과 마포중앙도서관 관장의 안내로 도서관 현황 설명과 애로사항을 듣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현장 방문에는 채우진 위원장(민주당,서강동․합정동)과 권인순(국민의힘, 비례대표),김승수(국민의힘,아현동․도화동),이상원(국민의힘, 공덕동),장정희(민주당,비례대표),차해영(민주당, 서교동․망원1동), 한선미(민주당, 아현동․도화동) 위원이 참석했다.

채 위원장은 “2023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앞두고 내년에 작은도서관 스터디카페 시범 운영이 예정돼 있다는 보고를 받고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도서관을 방문했다”라며 “사업비의 적정성 여부를 파악하고 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 점검하며 확인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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