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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16강 확정 태극 전사 1인당 포상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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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16강 확정 태극 전사 1인당 포상금은...
  • 이현정기자
  • 승인 2022.12.03 1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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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2천만원, 승리 3천만원, 무승부 1천만원...1승1무 6천만원 확보

16강 1억원 별도 포상금, 현재 총 1억 6천만원...8강시 2억원 별도 지급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이 기념촬영을 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이 기념촬영을 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3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2-1로 승리해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포상금이 관심이다.

대한축구협회의 이번 대회 포상금 지급 기준에 따르면 본선 최종 엔트리 선수들은 기본 포상금 2천만원씩, 경기 승리 시 3천만원, 무승부 시 1천만원을 지급 받는다. 

이에따라 선수 개인당 기본 포상금 2천만원에 1승 1무에 따른 4천만원등 6천만원의 보너스를 확보으며 16강 진출로 선수 1인당 1억원씩 별도로 받게 됐다. 현재까지 협회 경기 수당 및 16강 포상금으로 1억6천만원씩 받게 돼 있는 셈이다. 

만약 16강 브라질전에서 승리하면까지 포상금 액수는 2억원으로 늘어난다. 

한편 FIFA는 16강에 들지 못한 나라 협회에 900만 달러(약 117억원), 16강에 오른 국가 협회에 1천300만 달러(약 170억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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