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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TV광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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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TV광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2.12.04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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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작한 더샵 광고 2편 모두 수상 '2차 광고 장관상', 1차 광고 특별상 수상
유튜브 '포스코건설 체조선수단'은 영상물 부문 최우수상 수상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의 TV 광고가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광고·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포스코건설은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 주제로 한 광고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더샵에 산다는 건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것’ 주제로 한 광고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하며, 올해 제작한 광고 2편 모두가 수상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은 더샵 CF ‘우리 집엔 자연이 삽니다’ 편은 포스코건설이 그린라이프 위드 더샵(GREEN LIFE WITH THE SHARP) 콘셉트로 제작한 광고로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신평면인 ‘바이오필릭테라스’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거실에 조성된 실내 정원을 진짜 숲으로 착각하고 날아온 나비가 모델 김수현과 조우하는 내용으로 더샵이 자연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나비를 상징체로 메시지의 전달력을 한층 높이며, 플라잉요가를 하는 김수현의 모습이 주목을 끌었다는 평을 들었다.

‘특별상’을 수상한 ‘더샵에 산다는 건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한다는 것’ 편은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다양한 친환경 주거 공간을 입주민들이 즐기는 모습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현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의 체조선수단을 주제로 한 유튜브 비트무비 '체조 선수들의 날렵한 훈련소리가 음악이 되다'가 영상물 부문 ‘최우수상’에 뽑혀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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