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
이동 편리·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이동 편리·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충남 천안시는 와촌동 와촌교에 양방향 확장형 인도교를 설치해 시민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보행자 전용도로가 없어 위험했던 와촌교에 양방향 확장형 인도교 설치가 완료됐다.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서부역 주변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됨에 따라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시민이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난 2018년도를 시작으로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복합캠퍼스타운, 중심가로가꾸기, 스마트친수공원 등 다양한 단위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박종환기자
pj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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