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이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의 첫 발걸음으로 사업을 이끌어 갈 액션 그룹 발굴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4년간 총 7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추진단은 윤숙자 추진단장과 사무국장, 사무원, 분야별 활동 코디네이터 5명으로 구성 현재까지 역량강화 교육 2회, 선진지 견학 1회, 추진단 워크숍 2회 등 사업의 성공을 위해 활발한 준비를 해오고 있다.
윤숙자 단장은 “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 청년, 마을기업 등 꿈을 꾸고 희망하는 양평 군민과 여러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고, 양평군 농촌 발전을 위한 사업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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