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문화재단은 오는 10일 오후 1시 동송읍 뚜루하우스 전시관에서 ‘2022 양지리 레지던시 테라코타 클래스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시는 9명의 수강생과 조주현 작가가 참여하며 부조와 환조 작품이 오는 16일까지 뚜루하스 전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조주현 작가는 작품 활동과 더불어 지역주민들에게 테라코타 클래스를 열어 평범한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과 유의미한 것들을 테라코타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지명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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