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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수를 빛낸 10대 시정 성과, 1위 ‘선소대교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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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수를 빛낸 10대 시정 성과, 1위 ‘선소대교 개통’
  • 여수/ 윤정오기자 
  • 승인 2022.12.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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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공무원 2단계 평가과정 거쳐 선정
금오도 해상교량 확정,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등 시민 체감 사업 눈길
선소대교. [여수시 제공]
선소대교. [여수시 제공]

전남 여수시는 ‘2022년 여수를 빛낸 10대 시정 성과’로 ▲선소대교 개통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시민 1,634명과 공무원 1,18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해 최종 10건을 확정했다.

선소대교 개통에 이어 ▲2위는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74년 만에 정부 첫 공식결정이 ▲3위는 금오도 비렁길을 달려가는 해상교량 건설 추진 확정이 선정됐다.

▲4위는 민선8기 1호 공약, 전 시민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완료가 ▲5위는 ‘거문도 근대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전국 유일 선정’ 360억 원 확보가 차지했으며 6위~10위에는 ▲지방상수도 노후관망 정비 현대화 사업추진 ▲24시간 촘촘한 CCTV관제로 안전도시 여수 구현 ▲대한민국 SNS대상 7년 연속 ‘최우수’, 올해의 SNS 2개 부문 ‘대상’ 수상 ▲박람회장 공공개발을 위한 여수박람회법 개정과 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 성공개최 ▲코로나19 생활안정 지원 ‘개인분 주민세’ 전액 감면이 각각 선정됐다.

정기명 시장은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수 건설을 위해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여수/ 윤정오기자 
sss29969928@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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