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의회(의장 김용술) 고영찬 의원이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202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심사는 전국 시도의원, 시군구의원, 교육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선거 공약의 창의성, 적실성, 구체성 등의 평가로 진행됐으며 광역 및 기초의원의 선거공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방식으로 진행됐다.

고 의원은 만 29세의 역대 금천구의회 최연소의원으로 독산동 공군부대 이전 등 숙원사업에 힘쓰고 마약과 스토킹 예방 조례 등을 발의했다. 현재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 의원은 “주민과 했던 모든 약속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게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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