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광현)은 최근 청사에서 ‘변화가 모였을 때 시너지가 더해진다’는 의미의 ‘보훈 Changer(체인저)’ 모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보훈 Changer는 6급 이하의 근무경력이 5년 내외인 MZ세대 공무원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은 조직문화 방식과 복무문화의 개선방향을 도출하고자 경직된 공직사회 소통을 위한 토론과 근무혁신 캠페인에 관해 논의했다.
이광현 지청장은 “유연한 보훈 조직문화를 이끌 대표 구성원인 MZ세대 공무원들과 함께 소통과 협업이 잘되는 근무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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