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2847억원 규모 새해 예산심사
19일 3차 본회의에서 확정
19일 3차 본회의에서 확정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광심)가 오는 16일까지 1조 2847억원 규모의 2020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다.
김광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모든 대상 안건을 구민의 입장에서 철저하고 면밀하게 검토해 구민에게 최대한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예결위원장으로서 구의 내년 예산 꼼꼼히 살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결위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친 내년도 예산안을 본격 심사한 뒤 오는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23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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