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송지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후 1시 20분께 발생했으며 약 26분 뒤인 1시 46분께 완전히 진압됐다.
이 불로 집주인과 가스공급업체 직원 등 2명이 2도 화상을 입었고 700여만 원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가스 누출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해남/ 권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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