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은 제104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6, 14, 15, 19, 21, 41'이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10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7'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9억 9천 6만 원씩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7명으로 각 6천 435만 원씩을,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 699명으로 159만7천 원씩을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 5천 872명,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28만 432명이다.

당첨 방식을 보면 수동에서 2명, 반자동에서 1명, 나머지는 모두 자동에서 당첨됐다.

대구 달성군에서 2명이나 당첨자가 나왔다. 대구 달성군 논공읍 논공중앙로 106,(북리), 대구 달성군 현풍중앙로 21 세븐일레븐 내에서 1등이 나왔다. 

이외에 서울 구로구 경인로33길 82, 동행복권, 인천 남동구 구월로 281 세븐일레븐편의점내, 대전 대덕구 신탄진로 211, 대전 서구 복수남로 16, 경기 부천시 부일로 409, 경기 시흥시 장현능곡로 155 지하1층 B1055호, 경기 양주시 독바위로 79-13 c동 10호, 경기 화성시 3.1만세로 43, 강원 춘천시 영서로 1786, 강원 홍천군 홍천로 409 1층에서 1등이 배출됐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이현정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