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대표 이삼걸)는 오는 16일까지 하이원리조트가 타이틀스폰서를 맡고 프로당구협회가 개최하는‘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2’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PBA ‘랭킹 1위’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를 비롯해 ‘당구 황제’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 조재호(NH농협카드4위) 여자부 LPBA에서는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1위)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2위) 등 PBA-LPBA를 대표하는 스타들을 포함해 총 250여명의 프로당구선수들이 출전한다.
이번 시즌 계획된 8개의 정규 투어의 반환점을 돈 가운데, 이번 대회부터는 본격적인 순위 경쟁이 관전의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대회 LPBA 결승은 15일, PBA 결승은 16일 열린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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