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은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3시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청년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청년 삶거리’를 주제로 자발지속적인 청년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젊은 층의 흥미를 유발 할 콘텐츠로 구성했다.
주요 행사로 청년사진전, 로컬크리에이터존, 청년포토존, 청년선거존, 체험존 등의 볼거리와 밴드 ‘오월오일’의 공연 놀거리, tvN 어쩌다 어른의 명강사 김경일 교수의 강연 등 배울 거리가 준비돼 있다.
김명기 군수는 “청년 활동의 동력 및 기반을 형성하고 청년이 원하는 정책을 파악해 청년이 살고 싶은 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횡성/ 안종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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