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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행정건설위, 경의선 책거리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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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행정건설위, 경의선 책거리 현장방문
  • 임형찬기자
  • 승인 2022.12.12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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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 심의 앞두고 책거리 발전방안 논의
서울 마포구의회 행정건설위 위원들이 9일 경의선 책거리에서 현장방문 의정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마포구의회 제공]
서울 마포구의회 행정건설위 위원들이 9일 경의선 책거리에서 현장방문 의정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마포구의회 제공]

서울 마포구의회(의장 김영미) 행정건설위원회(위원장 권영숙)는 내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최근 경의선 책거리를 방문해 책거리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12일 구의회에 따르면 경의선 책거리는 출판산업을 활성화하고 마포구민의 인문소양 향유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조성된 도서·출판문화 체험 가능 복합문화공간으로,문화․교육․독서진흥․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행정건설위 위원 8명은 지난 9일 경의선 책거리 광장과 사무공간,체험부스, 전시공간 등을 들러보고 경의선 책거리 운영사무국 관계자로부터 일반현황과 운영 사업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권영숙 위원장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해 진행된 경의선 책거리 현장방문은 경의선 책거리가 갖고 있는 문제점과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책을 통해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경의선 책거리가 누구나 함께 즐기고 쉬어갈 수 있는 소중한 문화 공간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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