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최근 구청 광장에서 ‘2022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따스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트리는 높이 3.5m 규모로 다양한 장식들과 함께 밝게 빛나는 LED 조명으로 꾸며져 연말분위기를 돋군다.
이 트리는 내년 1월까지 구청 광장에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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