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최근 학교급식 안전관리 강화 및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학부모, 영양교사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공급업체의 17개소 대한 식재료 보관상태 및 시설에 대해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현장 위주의 위생점검, 식중독 예방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학생·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아산/ 신동국기자
shind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