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충남도4-H대상 시상식’에서 박상철(보령시) 씨와 오소현(서산시)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15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열린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수상자 및 관계관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知)상 장진희(태안군) 씨 ▲덕(德)상 최정인(금산군) 씨 ▲노(勞)상 백진기(서천군) 씨 ▲체(體)상 변진우(공주시) 씨 ▲단체 부문 대상 서산시4-H연합회 ▲기관 부문 대상 서산시농업기술센터가 수상했다.
여자 부문 대상을 수상한 오소현 씨는 “농업과 단체활동을 병행하며 회원분들도 바쁘고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이 상을 회원 모두와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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