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개최 염원 1800매 약정
경남 하동군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축산연합회와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축산연합회는 최근 군수 집무실을 방문해 1080만원 상당의 엑스포 입장권 1800매 구매약정을 체결하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산인들이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했다.
하승철 군수는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큰 힘을 실어준 축산연합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를 주제로 내년 5월 4일∼6월 3일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imh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