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최근 역삼문화공원 제1호 공영주차장’ 개관식에 김형대 의장을 비롯한 전인수 부의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김광심·복진경·안지연·강을석·김진경·손민기 의원이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역삼문화공원 제1호 공영주차장’은 면적 1만 736㎡에 지하 1층~지하 4층 규모로 총 247대를 주차할 수 있다. 지상에는 ‘역삼문화 휴(休)가든’으로 새롭게 조성해 주민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8대 의회에서 복지도시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수행하며 이곳을 현장방문해 면밀히 살펴봤었는데, 준공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역삼문화공원 제1호 공영주차장이 지역 주민들에게 유용한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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