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남포면은 20일 남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선자) 주관으로 사랑의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는 22일 동지를 앞두고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녀회에서는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든 팥죽 150개와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가 모은 쌀 60포(포당 10kg)를 함께 독거어르신과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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