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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3회 추경예산안·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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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3회 추경예산안·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
  • 화성/ 최승필기자
  • 승인 2022.12.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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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공]
[화성시의회 제공]

경기 화성시의회는 20일 제2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3일까지 4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출된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3조8212억 원으로, 제2회 추가경정예산 3조7640억 원보다 572억 원 증액된 규모다.

시에 따르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22 회계연도 마무리 편성안으로써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내시를 반영하고, 자체 사업 증액분을 반영,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시설 운영 등에 차질이 없도록 사회안전망 확충 및 민생경제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된 가운데, 위원으로는 배현경·오문섭·위영란·차순임·전성균·명미정·이계철·김상수 의원 등 8명이 선임됐다.

김경희 의장은 “제9대 의회는 지난 7월 개원, 의원발의 조례안 39건을 포함한 131건의 안건과 이번 임시회에서의 추경 예산안 등 3차례의 예산안 심의와 4건의 시정질문, 12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의 방향성과 적정성을 되짚고, 철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실효성을 제고하는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화성/ 최승필기자
choi_sp@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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