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는 강원도관광재단 주관 강원유니크베뉴에 무릉별유원지가 신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무릉별유천지'는 지난해 개장한 이후로 40만명이 다녀간 관광명소로 스카이글라이더, 오푸로드 루지 등 이색 액티비티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특히 폐산업시설을 문화재생공간으로 재창조해 내부에는 갤러리와 전망카페 등이 조성돼 있다.

한편 강릉 하슬라 아트월드, 고성 DMZ박물관, 속초 국립산악박물관, 속초시립박물관, 인제스피디움, 정선 로미지안 가든, 정선 삼탄 아트마인, 춘천 남이섬, 태백 365세이프타운 등 총 10곳이 강원유니베크에 선정됐다.                   

[전국매일신문] 동해/ 이교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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