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초유의 예산안 부결사태, 조속히 해결 돼야“
상태바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초유의 예산안 부결사태, 조속히 해결 돼야“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2.12.21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대전 동구 제공]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대전 동구 제공]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20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초유의 예산안 부결사태에 유감을 표명하며 “여야가 합의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구청장은 "준예산 체제로 들어간다면 6793억 원 예산중 필수 경비를 제외하고 민생과 관련된 약 2600억 원을 집행하지 못하게 된다"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구민들에게 갈 것은 명약 관화한 사실이다”며 조속한 여야 협상을 촉구했다. 

끝으로 박 청장은 “의회에서도 집햅부의 이런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오직 구민만을 생각하면서 내년도 예산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