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은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17년 이후 2년 연속 재인증으로 2025년 11월까지 가족친화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군은 임신기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와 배우자 출산휴가, 장기재직특별휴가, 유연근무제 시행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재인증됐다.
김기웅 군수는 "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직장, 가정생활에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적극 활용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뤄 행보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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