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자원 등록 정비 등 호평
재정 인센티브 8천만 원 확보
재정 인센티브 8천만 원 확보
광주광역시는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80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문가와 국민평가단이 개방자원 확대 및 홍보실적, 주민서비스 개선 노력, 이용자 서비스 만족도 등을 심사했다.
시는 공공자원 등록 정비 및 서비스 홍보, 유휴공간 내 물품공유방 개설, 찾아가는 공유학교 운영, 공유장터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선영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시민 중심의 공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손쉽게 공유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김영선기자
ky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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