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과 남성우 팀장 '최우수상' 수상
김성관 부군수 "인센티브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김성관 부군수 "인센티브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충남 서천군은 최근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으뜸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에 유해시설 축사 철거 및 귀농귀촌플랫폼 조성에 힘쓴 남성우 팀장(농정과),우수상에는 조사료 보조금 집행방법 개선을 추진한 김선미 주무관(산림축산과), 미래농업인력 청년농업인 육성에 앞장선 이승원 주무관(농업기술센터)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공적부조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공동체 기반의 돌봄체계를 구축한 김설희 주무관(종천면),하수처리구역내 정화조 폐쇄 지원에 공헌한 장유찬 주무관(맑은물사업소)이 각각 선정됐다.
김성관 부군수는 "공직 전반에 적극행정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 노영철기자
noy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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