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형 빛나는 도로 사회공헌 기금 1억 6100만 원 전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8일 안전 도시 구현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H형 빛나는 도로’ 활동 기금 1억 6100만 원을 당진시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회공헌 기금은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당진시가 당면한 교통사고 사회문제 해소에 적극적으로 공감해 지난 한 해 동안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조성된 것으로 2021년 1억 8000만 원, 2022년 1억 7100만 원을 포함 누적 약 5억 1200만 원에 달한다.
시는 해당 사업 총괄 및 행정적 지원과 사후 운영관리 ▲당진시 복지재단은 현대제철이 지정기탁한 사회공헌 기금의 운영 및 집행 ▲당진경찰서는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장소 선정 및 관련법 검토 등의 역할을 맡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당진/ 이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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