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선진의회 만들 것”
허광행 서울 강북구의장(미아동, 송중동, 번3동)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했던 '구민에게 찾아가는 의정보고'를 새해에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3일 구의회에 따르면 허 의장은 최근 지하철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에서 이용주민에게 다가가 지난해 의정활동과 성과를 보고하고 있다.
출근길 오전7시와 퇴근길 오후 6시30분에 각각 2시간 동안 진행한다.
허 의장은 “새해에도 강북구의회가 구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믿음을 드리기 위해 발로 뛰겠다”며 “젊은 의장으로서 일 잘하는 유능한 정책의회를 구현해 구민의 믿음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