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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행 강북구의장, 지하철서 ‘찾아가는 의정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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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행 강북구의장, 지하철서 ‘찾아가는 의정보고’
  • 홍상수기자
  • 승인 2023.01.03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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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선진의회 만들 것”
허광행 강북구의장이 지난해 말부터 '구민에게 찾아가는 의정보고'를 지하철 미아역 등에서 이용주민을 대상으로 이어가고 있다. [강북구의회 제공]
허광행 강북구의장이 지난해 말부터 '구민에게 찾아가는 의정보고'를 지하철 미아역 등에서 이용주민을 대상으로 이어가고 있다. [강북구의회 제공]

허광행 서울 강북구의장(미아동, 송중동, 번3동)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했던 '구민에게 찾아가는 의정보고'를 새해에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3일 구의회에 따르면 허 의장은 최근 지하철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에서 이용주민에게 다가가 지난해 의정활동과 성과를 보고하고 있다.

출근길 오전7시와 퇴근길 오후 6시30분에 각각 2시간 동안 진행한다. 

허 의장은 “새해에도 강북구의회가 구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믿음을 드리기 위해 발로 뛰겠다”며 “젊은 의장으로서 일 잘하는 유능한 정책의회를 구현해 구민의 믿음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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