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9일부터 18일까지 설 성수식품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많이 구입하는 가공식품, 조리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성수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키 위해 제조·판매업소 등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신고) 식품제조 및 유통, 유통기한 위조 및 경과식품 판매, 무표시 등 표시기준 위반제품 판매, 허위·과대 표시 및 광고 등이 집중 점검된다.
[전국매일신문] 청주/ 양철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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