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2회 전통시장 물가 모니터링·캠페인 전개
경북도는 5일 '제8기 경북 소비자물가 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33명의 모니터 요원에게 활동 방향과 조사 요령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요원들은 월2회 지역 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을 방문해 농·축·수산물 및 개인서비스 요금 현장 모니터링과 캠페인 등 지역물가 안정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도는 물가모니터들이 전통시장 23개소와 대형마트 10개소에서 조사한 주요품목(전통시장 74종, 대형마트 83종)에 대한 가격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재함으로써 신속하고 정확한 물가 정보를 도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경북/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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