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18개 업체 가운데 4개 업체를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기업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급업체는 허니스토리(꿀), 동북아식품협동조합(순콩압착콩기름), 농업회사법인(주)이자나(고추장), 농업회사법인 유동에프앤비(여주즙) 등 총 4개 기업이다.
시는 창업보육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며 기업지원을 통해 초기창업자의 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으며, 성장 잠재력 및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입주, 보육시켜 지역의 튼튼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동해/ 이교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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