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4시 32분께 전남 순천시 서면 한 사업장에서 태양광 설치 작업 중이던 A씨(62)가 7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현장 근로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길원 대기자
sgw3131@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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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현장 근로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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