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푸드 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은 오는 26일까지 원주푸드 시민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추진단에 따르면 ‘온라인 클래스는’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이용 활성화 유도 프로그램으로 관내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2만 원 상당 꾸러미를 만들어 신청자에게 제공, 가정에서 직접 ‘원주푸드’를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SNS를 활용해 홍보 및 공유 활동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19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카카오톡 ‘원주푸드 신활력플러스추진단’ 채널 추가 후 신청하면 된다.
위규범 단장은 “관내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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