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먹거리‧난방비 등 중심으로 서민, 취약계층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물가안정 대책과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물가안정을 위해 20일까지 3주간 물가안정 특별 대책기간을 운영하면서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가동, 물가 합동지도 점검반 운영, 16개 성수품 관리 등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도담‧아름‧파머스마켓점 등 싱싱장터 농축산물 20% 할인행사와 전통시장 수산물 30% 환급행사, 사회적경제 온라인 판매전 등 다양한 지역상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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