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시안포럼은 전날 광주 북구 두방길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3400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살레시안포럼은 '이웃과 함께 나누자'란 목적으로 지난 2009년 11월 27일 김희중 대주교를 모시고 창립됐다.
초대회장에 송현곤 호산병원 원장, 2대 나경택 회장(전 연합뉴스 광주전남지사장), 3대 윤경도 회장(호남세무법인대표)에 이르기까지 제45차 살레시안포럼 행사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회원수 150여 명으로 남녀 살레시오고 동문으로 이뤄졌으며 연 4회의 포럼 행사를 통해 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CMS자동이체로 월 1만원의 기부금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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