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설 명절을 앞두고 본사 및 발전소 주변지역에서 명절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며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남동발전은 지난 17일 진주 자유시장에서취약계층 100가구와 복지시설 6개소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서부경남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에 지역농산물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이날 행사에 참석한 KOEN 나눔봉사단은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캠페인을 펼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KF94 마스크를 배부해 전통시장을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매년 설·추석에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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