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 부설 항공인재개발원과 항공보안학과 공동개설한 항공화물 및 물류보안 전문가과정에 참가한 한서대학교 학생 31명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HS 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의 서울 명동 소재 한서대 항공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특별강좌는 교과교육 인증학과 특화프로그램으로 개설됐다.
5일간 35시간의 특화된 교육과정에서는 4차산업혁명과 국가물류시스템, IATA 화물운송 및 위험물 관리, 항공물류 및 주변지역 개발, 항공화물프로세스 및 항공물류 운영 등의 항공전문강의가 제공됐다.
항공인재개발원 최연철원장은 “미래항공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개설한 것이며, 공항운영자 또는 항공사 등에서 요구하는 특화된 교육과정을 계속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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