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필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12시 15분 기준 현재 텔레필드는 전 거래일 대비 22.70% 오른 2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585만 3054주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양자 과학기술은 국가 미래 전략기술의 핵심'이라는 발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은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에 방문해 “앞으로 미래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양자과학에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발언했다.
한편 텔레필드는 양자암호기술 전문 자회사 에프아이시스 등과 함께 지난해 2월 양자암호 기반 IP 보안장비를 개발해 국내 첫 상용화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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