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는 최근 설명절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보훈 가족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서울북부보훈지청과 경기북부보훈지청에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해왔으며 현재까지 1200점의 물품을 전달했다. 올해에는 전국 16개 지방보훈청에 명절선물 세트 306개를 전달했다.
이미화 본부장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협 서울 동부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건협서울동부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22년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건강검진(골밀도, 대장암종양표지자 검사 등 57개 항목)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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