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미추1구역주택재개발조합과 시공사 ㈜라인건설은 공동으로 최근 미추홀구 소외계층을 위한 쌀 2000kg을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미추1구역주택재개발조합과 라인건설은 8번째 ‘사랑채움 쌀’을 전달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증된 쌀은 미추1구역 재개발구역 주변 주안2동, 도화1동 한부모가정, 홀몸노인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미추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은 현재 착공 중이며 오는 2025년 하반기 중 공사가 마무리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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