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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답이 있다...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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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답이 있다...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
  • 의정부/ 강진구기자 
  • 승인 2023.01.26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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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G6100광역버스 고산지구 정류소 방문
22~40분 배차간격→10~15분으로 단축 탑승 여건 개선
김동근 경기 의정부시장은 26일 ‘현장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G6100번 광역버스의 고산지구 정류소 현장을 방문했다. [의정부시 제공]
김동근 경기 의정부시장은 26일 ‘현장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G6100번 광역버스의 고산지구 정류소 현장을 방문했다. [의정부시 제공]

김동근 경기 의정부시장은 26일 ‘현장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G6100번 광역버스의 고산지구 정류소 현장을 방문했다.

G6100번 광역버스는 경기도청북부청사에서 출발해 고산지구를 경유, 서울 잠실까지 운행하는 직행 좌석버스로 현재 22~40분 간격으로 7대를 운영 중으로, 고산지구 초입부터 만차가 되면서 마지막 정류소에서는 탑승이 어려워 시민들이 출근길에 큰 불편을 겪는 상황이다.

시는 지속적인 요구로 이날부터 출퇴근 전세버스 1대가 추가 투입되면서 배차간격이 10~15분으로 단축되어 탑승 여건이 개선됐다.

이날 김 시장은 정음마을 고산2단지 정류소에서 승차 대기 중 시민과 광역버스 출퇴근 불편 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눈 뒤 G6100번 버스를 타고 고산대광로제비앙아파트 정류소까지 이동해 승차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용현동 탑석센트럴자이아파트 앞 보행환경과 신호체계 불편사항에 대한 현장을 점검하며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난해 시장으로 취임하자마자 제일 먼저 민락지구 광역버스 G6000번 출근길 탑승 현장을 확인했었다. 이후 출퇴근 증차로 상황이 좀 나아진 걸로 알고 있는데, 고산지구 교통불편도 심각한 만큼 최우선으로 광역버스 증차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의정부/ 강진구기자 
kj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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