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은 전통시장의 안정적 경영과 안전관리를 위해 전통시장 지킴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위해 군은 간성 및 거진 전통시장별 사무운영과 시설·안전·위생·방역 관리직과 관련분야 전문가·유경험자·취업취약계층 및 청년층 등을 우선 선발해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들 지킴이는 시장 민원인 응대 및 안내, 시설물 안전관리, 화재 예방, 방범 활동 등 경영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지원하게 된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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