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29일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한 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올해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지원대상은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 등이며, 관내 사례관리 아동은 188가구 280명이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올해 4개 분야 27개 사업을 추진, 영유아 언어발달 선별검사, 사랑드림 연계지원 등 신설 사업을 확대했다.
분야별로는 신체·건강(8개), 인지·언어(8개), 정서·행동(6개), 부모·가족(5개)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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