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전국 CU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
우리나라에서 딸기를 처음으로 재배한 경남 밀양시는 밀양딸기가 들어간 맥주 '알딸딸'을 내달부터 출시된다고 29일 밝혔다.
맥주 이름은 딸기를 넣었다는 의미와 함께 '적당히 취한다'는 알딸딸에서 따왔으며, 딸기함량이 딸기맥주는 4%, 딸기셀처는 8%에 이른다.
딸기브랜드 '홍과옥조'는 딸기맥주, 딸기셀처(주류의 한 종류) 두 가지로 선보이며, 전국 CU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정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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